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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튜브교체. 어제 집에 오는데 뒤쪽이 흔들리는 느낌이 살짝 들더군요. 그래서 집에 도착해서 타이어를 만져보니.. 말캉해져있더군요..ㅠㅠ 어제 밤은 너무 추워서 그냥 자고. 오늘 작업을 하면서 사진을 좀 찍어 봤습니다. ㅋ 가벼운 부연설명과 함께. 펑크 패치 붙히는 방법도 말하고 싶었는데.. 어제 저녁에 해놓는 바람에 과정이 없네요..ㅠㅠ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구멍난 위치 찾아서 깨끗하게 사포로 밀어준 다음에 패치에다 본드칠하고, 구멍난 위치에 붙혀주고 잠시 본드가 마를때까지 기다리면 작업은 끝입니다. 참 쉽죠?ㅋ 재활용한다고 반토막짜리 썼는데, 가급적이면 그냥 하나 다 쓰세요. ㅋ 밖은 추워서 뒷바퀴만 가지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ㅋ 쨔잔~ 1. 준비물 준비물은 타이어레버 두 개, 펌프, 교체할 튜브 면 됩니다. 2... 2009. 1. 1.
로미센 Q5 [자전거용 라이트] 1. 자전거 용품 중에서 꼭 있어야 하는 안전등 저는 집에서 학교까지 도로를 타고 다닙니다만.. 가로등이 없는 구간이 있는 관계로 길을 비춰줄 수 있는 라이트가 필요했는데요. 가로등이 없어서 구매를 한다기 보다도, 자신의 위치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라도 안전등은 꼭 구입을 해야합니다. 가끔 야간에 도로에서 안전등 없이 다니시는 분들 보면 불안합니다. 저는 가격은 저렴하면서 적당한 밝기를 보여주는 LED라이트와, 자동차 불빛처럼 환하게 도로를 비춰주는 할로겐 라이트 사이에서 잠시 고민했었습니다만. 저에게 할로겐은 가격도 살짝 부담되었고, LED라이트로도 충분히 밝았기 때문에 LED 라이트로 결정. 맙소사님이 저렴하게 내놓으신 매물을 덥썩 물었습니다. 2. 컴팩트한 외관 외관은.. 금속재질이라 조금.. 2008. 12. 28.
[08.12.25] 크리스마스 + 운벙 오늘 크리스마스이면서 울산미벨의 운벙날인 목요일이었습니다. 운벙을 할까 말까.. 고민도 좀 하고.. 요 며칠 자전거 타는게 싫어지려고해서.. 살짝 고민했습니다만.. 수학이가 어찌나 해맑은지..;;; 이놈시키!! 암튼... 어찌어찌 나갔습니다. 가벼운 라이딩하고.. 먹벙으로 갈 것이라는 기대...ㅋ 오늘 날 오지게 춥더군요. 손가락 끝이 다 사라지는 듯한... ㅅㅂ 욕이 절로 나오더라는..;;; 성안동으로 가는 길은.. 평소와 다르게.. 저 쪽... 그 어디냐... 그... 신정동쪽으로 해서 갔습니다. 성안동 업힐.. 업힐은 해도해도 재미가 없다는..;;; 업힐 끝나고.. 근처에 마트에 들러서 잠시 몸 좀 녹이고 갑니다. 수학이가 거대한 바나나뭉치를 지르고, 이난형이 포카리를 질렀습니다. 굽신. 다른 사람.. 2008. 12. 26.
[08.12.23] 이기대를 목표로 한 해운대라이딩. ㅋ 아랑이랑 웅쯔랑 이기대를 목표로 잡고, 옴팡지게 출발했지만.. 출발하자마자 펑크 작렬하고.. 가던 도중에 펑크나고.. 완전 가기 싫어지더군요. 그래도 그나마 더 이상은 펑크가 나지를 않아서.. 갈만은 했습니다. 원래 1차휴식지점이었던 간절곶도 그냥 지나쳐서.. 서생에 있는 편의점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간절곶에서 쉬었으면 곰웅쯔가 집으로 도망치려고 했다는군요. ㅠㅠ 2008/08/28 - [RIDING/울산미니벨로] - [08.08.25] 부산라이딩 오랫만에 오는 부산인데.. 그나마 길이 기억나서 다행입니다. 저는 혹시라도 길을 잃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살짝 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큰 길 따라 오면 되는데 말이죠. 훗..;;; 오랫만에 해월정을 오르는데, 으흠.. 역시 저는 업힐은 그닥 당기지가 .. 2008. 12. 24.
페달링시 뒤쪽기어에서 나는 소음해결 안녕하세요. 비가 와서 집에서 요양중인 요양팬더입니다. 집에서 그냥 멍하게 쉬느니.. 혹시나 이런문제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글을 올려봅니다. 허접한 실력이라... 부끄럽습니다만... ㅠㅠ 자.. 가끔 자전거를 타다보면 뒤쪽에서 짤짤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체인이 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뒷드레일러가 레버가 당기는만큼 당겨지지 않아서, 즉 제자리를 찾지 못해서 나는 소리입니다. 조금 어렵죠? 사진이나 실제로 보면 어렵지 않은데, 말로만 설명을 하다보니..ㅋㅋ 1. 변속이 되는 원리 변속이 되는 원리는.. 핸들바에 있는 변속레버를 누르게 되면 미리 세팅되어있는 만큼 케이블이 당겨지거나, 당겨져있던 케이블이 풀리면서 뒷 드레일러를 원하는 카셋(단수)에 정확히 체인을 옮기는 방식입니다. .. 2008. 12. 21.
horizontal 드롭아웃과 지오메트리의 관계??? 으음.. 어제 빙고님의 다꼬르디와 비교 사진을 찍어보고나서, 왜 내 자전거는 상대적으로 앞으로 쏠리는 느낌을 받는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선 눈에 띄는 차이는 헤드튜브와 싯튜브의 각도가 달랐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간과한 것은.. 호리즌탈 드롭아웃에 어디에 허브가 물려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빙고님은 드롭 안쪽까지 허브를 밀어 놓어서 고정을 시키셨고, 저는 체인이 좀 짧은 관계로 앞쪽으로 당겨놓았습니다. 자.. 이게 무슨 차이일까요? 짧은 제 생각으로는.. 제 자전거나 좀 오래 된 자전거[저의 경우는 캄파 드롭아웃]은 뒤쪽이 약간 위로 들려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제 자전거는 허브축을 앞으로 당겨놓아서.. 안 쪽으로 밀어넣은 경우보다 허브 축이 더 낮은 곳에 위치하게 됩니다. 어차피 휠.. 2008. 12. 19.
[08.12.18] 운벙 오늘 꽤나 추운날씨에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나와주셨습니다. 작년에 빙고님 혼자 운벙하시던거 생각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발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도 무려 10명이나 나오셨다는. 날이 추워서 라이딩 중의 사진 따위는 없습니다. 아랑이의 속도계에 나와있는 온도에 따르면.. 영하 4도..;;;; 손 끝이 갈라지는 느낌..;;;; 그리하여 먹벙으로 궈궈. 닭먹고, 맥으로 2차 먹벙. 2008. 12. 19.
[08.12.14] 간절곶 일요일에 동호회분들이랑 간절곶에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특히 하늘이 이뻤던 날이었습니다. ㅋ 가는 길도 어렵지않고, 가볍게 다녀오기 적절한 길입니다. 이 밑으로는 아랑이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ㅋ 2008. 12. 16.
[08.12.11] 덕하운벙. 울산대공원을 관통해서 지나가는데, 낮에 올 때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낮의 모습은 여기서~ ㅋ 2008/12/09 - [Photo] - [08.12.08] 울산대공원 2008.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