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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55

로지텍 M331 SILENT 마우스 리뷰 [LOGITECH M331] 저는 컴퓨터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편이에요. 그냥 영상 편집 가능하고 포토샵만 돌아가면 불만 없이 잘 쓴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도 4~5년 전에 중고로 구입한 물건인데, 아직까지 큰 불편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 나오는 마우스도 그때 중고 노트북에 딸려 온 것이었어요.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우스인데 가끔 충전선이랑 얽혀서 책상 위가 조금 지저분해 보이고, 선끼리 꼬여서 마우스를 사용할 때 가끔 거슬리는게 있지만 그런대로 잘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근데 어느 날 책상 위가 너무 지저분해 보였어요. 그래서 정리를 하다보니 무선 마우스가 가지고 싶어 졌습니다. 선을 하나라도 줄이는 게 깨끗해 보일 것 같았거든요. 핸드폰 무선 충전기는 아직 좀 더 고려해봐야 할 것 같지만요. 그래서 복지.. 2020. 8. 24.
[1/39] 마이스토 르노 클리오 v6 스포츠 리뷰 (MAISTO RELAULT CLIO V6 SPORT) 이어지는 집에 있는 다이캐스트 리뷰 시리즈입니다. 이번에는 지금 가지고 있는 다이캐스트 중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일 듯 한 르노 클리오 V6모델입니다. 어떻게 샀는지도 기억이 안날 정도로 오래 된 물건 같은데요. 지금이야 우리나라에도 클리오가 공식으로 판매가 되지만 이 당시에는 잡지에서 밖에 볼 수 없는 모델이었죠. 거기다가 튜닝되어있는 미드쉽 V6였으니 더욱 생소한 모델이었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 실제로 한 대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잘 있겠지요. 다이캐스트 비율을 1:43으로 정한 것은 얼마 전이기 때문에 1:39 사이즈의 모델입니다. 태엽이 들어가있어서 뒤로 당기면 앞으로 나가는 풀백 타입이구요. 39사이즈라고는 하지만 마이스토라서 그런가 디테일이 좀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운전석 헤드.. 2020. 8. 21.
트라이앵글 감자칼 리뷰 저처럼 혼자 사는 사람들이 집에서 뭔가를 해먹으려면 칼 한자루가지고는 힘들답니다. 나름 미니멀을 추구하기 때문에 집안에 뭔가를 많이 들이고 싶지 않았지만,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오이를 사먹는데 칼로 다듬는게 너무 귀찮았습니다. 그래서 감자칼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방 용품쪽은 아는게 없어서 그냥 복지포인트 사용이 되는 곳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너무 저렴한 것을 사지는 않고, 인터넷 후기에 나쁘지 않은 트라이앵글이라는 회사의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기왕 구입하는거 스테인리스로 된 것을 잠시 고민했습니다만, 제 수준에 필요한 물건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플라스틱 기본으로 구입했지요. 기본형이다보니 포장도 간결합니다. 그냥 나일론 끈 두개로 고정되어있습니다. 독일산이라고 하는데, 일단 믿어보겠.. 2020. 8. 19.
[1/43] 핫휠 페라리 458 스파이더 리뷰 (HOT WHEELS FERRARI 458 SPIDER) 아무래도 차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다이캐스팅에도 관심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어릴 때는 박스로 몇 개씩 있었다고는 합니다만 지금은 전부 사라졌구요. 다시 재미삼아 하나씩 모으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모으는 사이즈가 1:43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사이즈이기도 하구요. 놓을 공간에 제약이 있다보니 18이나 24 같은 비율은 몇 개 놓을 수 없어서 43으로 했습니다. 64도 잠시 고민했었는데, 64는 디테일을 조금 포기하는 부분이 있어서 43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실제로 가지고 있던 차를 모으려고 해봤습니다. 몇 가지는 구할 수 있었습니다만, 국산차쪽은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가지고 싶은 차들이나 예쁜 차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핫.. 2020. 8. 15.
살로몬 보틀벨트 구입기 [SALOMON HYDRO 45 BELT] 요즘 휴무일에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그냥 동네 뒷산을 오른다거나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는 정도입니다. 자출같은 경우는 거리가 얼마 되지 않아서 물에대한 걱정이 없습니다만, 동네 뒷산의 경우 정상까지는 왕복 3시간짜리 코스라서 물이 필요합니다. 몇 번 다녀보니 물병을 들고 올라가는것이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물을 들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찾아보았습니다. 트레일러닝을 하시는 분들은 하이드로백이라고 배낭처럼 생긴 조끼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고 비용도 비싸서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러닝쪽은 물을 제외한 개인용품 몇가지만 넣을 수 있는 작은 가방을 사용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물도 무게니까요. 그러던 중에 흔히 말하는 보틀벨트라는 물건을 발견했답니다. 힙색.. 2020. 5. 26.
가민 인스팅트 구입기 [GARMIN INSTINCT] 요즘 스마트워치가 가지고 싶어서 조금씩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을 오랜 시간 동안 사용을 해왔으니 당연히 애플 워치를 알아보게 되었지요. 기능도 좋고 우선 모양이 예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데 가격이 제법 비싼 편이었고, 배터리가 길어야 이틀 정도 된다는 말에 선뜻 구매하기가 꺼려졌습니다. 그러던 중에 가민의 디센트 MK1이라는 시계를 보았습니다. 스쿠버다이빙에 특화된 시계였는데, 이건 정말 많이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매달 10만원씩 적금을 넣었습니다. ㅋㅋㅋ 한 번에 사기에는 좀 부담스러웠어요. 스쿠버 1년에 한두 번 가는데 100만 원이 넘는 시계라니.. 그래도 일단 적금을 넣었습니다. 근데 막상 1년 만기가 되어서 120을 받고나니 이게 또 안사지네요. 1년을 모았는데 아까웠어요... 2020. 5. 9.
두번째 전자담배 기기 JUST FOG COMPACT14 오늘의 리뷰는 전자담배기기입니다. 원래 가지고 있던 모델이 저스트포그의 컴팩트 모델이었는데, 같은 모델의 신버전이 나와서 기변을 했습니다. 기존의 기기는 2년을 사용했더니 외관이 너무 험하게 바뀌어서 가지고 다니기 조금 그렇더라구요. 요즘에는 다양한 기기들이 많이 나와서 어떤 것을 살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어차피 기능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고, 저는 폐호흡용 기기를 사용할 것이 아니기에.. 기존에 사용하던 모델과 같은 것으로 다시 샀습니다. 사실 금액이 저렴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지요. 알리에서 직구를 했는데, 대략 2만원 초중반의 금액이 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한 달은 기다려도 상관없습니다. 박스의 모습입니다. 중국에서 왔음에도 나름 깔끔하게 파손없이 잘 도착을 했습니다. 구성품은 .. 2020. 4. 17.
[1/18] 마이스토 1/18 허머 H1 리뷰 (MAISTO HUMMER H1) 저는 언제부터 차를 좋아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아주 어릴때부터 자동차만 가지고 놀았다고 합니다. 어릴 때 43:1 정도의 자동차를 200여대 정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친구들 다 퍼주고 지금은 하나도 없답니다. 아.. 그거 잘만 챙겨놓았어도.. ㅠㅠ 아무튼.. 지금도 이모들 만나면 "아직도 차 좋아하니? 튜닝 그만해야지~"라고 종종 하십니다. 튜..튜닝은 어떻게 아시는거지? ㅋㅋㅋㅋ 머. 어찌되었든 어릴때나 지금이나 자동차 만지작거리는건 똑같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회사옆 콧코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를 제외한 인원들은 쇼핑을 하러 갔는데, 매번 갈 때마다 저만 왕창 지르던 기억이나서 오늘은 지르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을 했지만..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쿨럭... 대단한 건 아니고. .. 2013. 11. 16.
캠핑의자를 구입했습니다. [레져맨 로우체어] 안녕하세요. 진짜로 오랫만에 포스팅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뭐.. 회사도 바쁘고 차도 바꾸고 이래저래 정신없이 잘 보내고 있는지라.. 포스팅을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딱히 포스팅 거리가 없기도 했구요. ㅠㅠ 지를 돈이 없습니다. ㅋㅋㅋ 작년부터인가 캠핑 붐이 일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 아부지랑 종종 다녔던지라.. 그게 그렇게 끌리지는 않았었고, ㅋ 캠핑붐의 여파로 주말 퇴근길이 꽉 막히게 된 이후로(퇴근길이 캠핑장 근처에 있음) 캠핑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가까운 친구(아이니아)가 백패킹용 캠핑용품을 하나씩 지르더니 저희도 초대해 주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두번 같이가다보니 이게 나름 또 매력이 있습니다. 밖에서 고기굽고 떠들고.. 다른건 아이니아가 가지고 있으니까 저하고 마구타는 의자만 준.. 2013. 10. 29.